▲사진=뉴시스
뮤지션 선우정아가 화제다.
선우정아가 2일 오전 10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
선우정아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다. 그는 지난 2006년 4월 1집 정규앨범 '매스티지(Masstige)'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3년 싱글앨범 '당신을 파괴하는 순간'과 '러쉬', 정규앨범 'It`s Okay, Dear'를 선보였다.
이밖에 선우정아는 유명가수 작곡가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투애니원의 ‘아파(Slow)’, GD&TOP의 ‘Oh Yeah (Feat. 박봄)’, 이하이의 ‘짝사랑’ 등을 작곡했다.
올해 선우정아는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장르분야 최우수 팝 음반상과 종합분야 올해의 음악인상을 받았다.
선우정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우정아, 괴물뮤지션이네" "선우정아, 숨겨진 보물이었나" "선우정아, 누군지 궁금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