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마리오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은 4일부터 10일까지 아웃도어, 남성브랜드 등 인기 브랜드 사계절 상품을 최대 90% 특가 판매하는 ‘사계절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1관 7층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역시즌 방한대전’에는 K2, 몽벨, 살레와, 인디안 등이 최대 90% 특가에 다운점퍼, 코트 등 겨울 상품을 선보인다. 노티카 다운점퍼는 9만원대, 티셔츠는 2만원대부터 판매하며 K2의 다운점퍼는 28만원대부터다. 또 몽벨, 머렐 다운점퍼는 각각 12만원, 14만원대이며 인디안과 올리비아로렌은 다운 점퍼, 모직 코트, 밍크 코트 등 겨울 아우터를 특가에 내놓았다.
남성브랜드들은 ‘캐릭터 정장 사계절 대전’을 준비하고 있다. 에스플러스 바이 트루젠에서는 바지 1벌 구입 시 3만원, 2벌 구입 시 5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지오송지오 재킷은 4만원대부터, 바쏘옴므 재킷과 정장은 최대 90% 할인한 7만원대와 9만원대에 판매한다. 켈번, UC킨록 코트는 각각 4만원대, 12만원대에 선보인다.
주말 마리오광장에서는 문화공연도 열린다. 5일에는 오후 7시30분부터 7080세대를 위한 ‘한여름 밤의 미니콘서트’를 진행하고, 6일에는 오후 4시와 5시에 어쿠스틱 밴드를 초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