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의 ‘행오버’에 출연했던 정하은이 ‘행오버’ 패러디 버전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된 가운데 ‘행오버’ 정하은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ene****는 “‘행오버’ 정하은?이 누군가 하고 봤떠니. 뭔 듣보잡이다. 싸이 행오버 하나 나와서 그냥 뜬 애 아녀. 인생 한 방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박봄 뮤비나 하나 출연해볼까”라고 말했고, lif****는 “‘행오버’ 정하은이고 뭐고. 도수코 나올 때 정하은 진짜 성격 안 좋던데. 인성이 안 좋으면 연예계생활 오래 못할걸. 그래도 발악을 하네.......안타깝다 걍”이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또 다른 아이디 qns****는 “얼굴을 예쁘장하구만. ‘행오버’ 정하은은 직업이 모델이야 방송인이야 뮤직비디오 출연자야 뭐야. 뭐하는 사람인 줄 아냐 너넨.ㅋㅋㅋㅋ”이라며 ‘행오버’ 정하은의 직업에 대해 궁금증을 내비쳤고, 1aa***는 “‘행오버’ 정하은 나온 것보다 요구르트 버전이 훨씬 재밌다. 역시 사람은 너무 잘하려고 하면 안되나볔ㅋ”라며 요구르트 버전에 대해 칭찬했다.
최근 해외에서 다양한 ‘행오버’ 패러디 영상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잇달아 패러디물이 제작되고 있다. 이중 한 영상에는 실제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델 정하은이 직접 등장했다.
‘행오버’ 요구르트 버전은 술 대신 요구르트를 마시며 가무를 즐기는 모습을 영상으로 표현했다. 싸이의 ‘행오버’에서는 정하은이 잠깐 출연한 것에 비해 ‘행오버’ 요구르트 버전에는 비교적 출연 분량이 많아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