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명 디저트 브랜드 ‘피에르 에르메 파리’가 한국에 들어온다.
현대백화점은 피에르 에르메 파리가 무역센터점에 입점한다고 10일 밝혔다. 8월에는 본점인 압구정점에도 매장을 낼 계획이다.
피에르 에르메는 프랑스 정부가 주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은 파티시에로, 파리를 비롯해 도쿄와 홍콩 등에 매장을 냈다. 마카롱, 초콜릿, 페이스트리 등이 대표 제품이다.
현대백화점 매장에서는 대표 제품인 마카롱과 초콜릿, 잼 등을 먼저 선보인 뒤 아이스크림 등으로 품목을 확대해나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