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허예은 박동희 발탁
(스토리온 방송화면)
'렛미인' 화제의 여성 허예은이 '여자 최홍만' 박동희를 자신의 쇼핑몰 모델로 발탁했다.
11일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허예은은 렛미인 출연 후 확 달라진 외모로 쇼핑몰 모델이 됐다. 이후 직접 쇼핑몰을 운영하는 단계로까지 발전해 최근 사장님으로 변신했으며 수익 일부를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쇼핑몰 사장으로 변신을 꾀한 허예은은 전날 '렛미인4'에 출연한 박동희를 자신의 쇼핑몰 모델로 데뷔 시켰다. 허예은는 박동희의 큰 키를 활용해 파격적인 화보를 꾸몄다.
앞서 '렛미인 시즌2'에 출연했던 허예은은 당시 심각한 주걱턱으로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리면서도 장애1급을 가진 동생을 잘 보살피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허예은은 렛미인으로 양악 수술을 받아 턱을 23mm를 뒤로 밀어 넣는 등 '밥주걱녀'에서 바비인형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패널을 놀라게 했다.
'렛미인' 허예은 박동희 모델 발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인' 허예은 박동희, 선배가 후배 모델로 데뷔시키는 모습 너무 감동적이야" "'렛미인' 허예은 박동희, 두 미녀 바빠지겠네" "'렛미인' 허예은 박동희, 허예은 이렇게 착한 천사였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