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치어리더 박기량의 과거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 에서는 박기량이 출연해 몸매에 대한 혹평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은 박기량이 지난해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열린 ‘2013 오션월드 포토데이’에 참여한 것으로, 박기량은 비키니를 입고 우월한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 박기량은 "지난해 워터파크에서 비키니를 입고 CF를 찍었는데 댓글이 다 가슴이 없다느니, 골반이 없다느니 하는 내용이었다. 돌아오는 KTX에서 혼자 펑펑 울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기량은 "그 사건 이후로 두 달동안 슬럼프를 겪었다. 가슴 성형도 심각하게 고민했는데 3개월 쉬어야 한다고 해서 안 했다"고 덧붙였다.
박기량 비키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박기량 비키니, 우월한 몸매 인증" "'해피투게더' 박기량 비키니, 예쁘기만 하네" "'해피투게더' 박기량 비키니, 몸매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