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하루가 가수 태양의 '눈코입'을 개사한 노래를 불러 화제다.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는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출연해 양평으로 자연 체험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하루는 농장아저씨에게 새끼 메기를 선물로 받아 뛸 듯이 기뻐했다. 평소 물고기를 좋아하는 하루는 집에 와서도 메기를 보고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을 노래로 표현했다.
하루는 태양의 '눈코입' 멜로디에 맞춰 "언니가 너희를 좋아해" 라고 개사한 노래를 부르며 춤까지 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