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린아(사진=뉴시스)
뮤지컬 배우 장승조가 결혼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예비신부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린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배국남닷컴에 린아가 장승조가 오는 11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린아와 장승조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린아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린아는 본명 이지연으로, 1984년생으로 올해 31세다. 린아는 2002년 이삭앤지연 1집 앨범 ‘텔 미 베이비(Tell me baby)’로 데뷔했다. 이후 린아는 다나 등과 함께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활동했다.
이국적인 외모에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린아는 뮤지컬 ‘해를 품은 달-창원’, ‘머더 발라드’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쌓아가고 있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린아와 장승조가 지난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처음 만난 뒤 2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