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올스타전’ 임상협 동점골 수아레스 ‘핵이빨’ 세레모니 눈길

입력 2014-07-2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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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임상협(부산)의 동점골 세레모니가 눈길을 끌었다.

임상협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올스타전 팀 K리그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경기에서 임상협은 후반 동점골을 성공시킨 후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화제가 됐던 우루과이 수아레스의 ‘핵이빨’ 세레모니를 선보였다.

동점골을 터트린 임상협은 동료 선수들의 어깨를 한 명씩 물어 쓰러트렸다. 이후 임상협은 황선홍 감독의 지시를 받기 위해 벤치 쪽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황선홍 감독의 지시를 받던 임상협은 팀 동료들에게 물세례를 받는 굴욕을 당했다.

한편 네티즌은 “K리그 올스타전, 임상협 수아레스 핵이빨 세레모니 기가 막히다” “K리그 올스타전, 임상협 수아레스 세레모니 많이 준비한 듯” “K리그 올스타전, 임상협 완전 꽃미남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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