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마트 홈페이지)
대형마트는 매달 둘째, 넷째 수요일과 일요일을 휴무일 지정하지만 지점마다 휴무일이 달라 해당 마트의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넷째주 일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한 이마트는 서울 지역에서 가양, 가든5, 공항, 구로, 명일, 마포공덕, 목동, 묵동, 미아, 상봉, 성수, 수색, 양재, 여의도, 용산, 영등포, 역삼 등 31개 점포가 휴무일이다. 경기인천은 검단, 경기광주, 계양, 고잔, 광명 등 32개 지점이 휴무에 돌입한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서울에서 강서, 영등포, 금천, 합정, 잠실, 월드컵, 방학, 신도림, 중계, 서울상봉, 강동, 목동 등 지점이 문을 열지 않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휴무일 꼼꼼하게 확인해봐야 겠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문 안열면 재래시장에 가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