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ㆍPCㆍIPTV 등의 서비스 하나의 ID로 통합
▲LG유플러스는 통합 홈페이지를 비롯해 모바일, PC, IPTV로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아이디(ID)로 통합 이용할 수 있도록 ‘U+ONE ID’ 체계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앞으로 LG유플러스의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아이디(ID)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통합 홈페이지를 비롯해 모바일, PC, IPTV로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아이디(ID)로 통합 이용할 수 있도록 ‘U+ONE ID’ 체계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 U+ONE ID나 전환 고객은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서비스는 물론 인터넷과 IPTV, 인터넷 전화 등 모든 상품을 하나의 ID로 조회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ONE ID’ 체계 도입으로 고객이 서비스 별로 회원 가입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며 “동시에 통합회원정보 조회 기능을 통해 모든 서비스 가입정보와 이용내역을 고객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기능도 강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U+ONE ID로 전환하지 않은 고객은 기존에 가입된 아이디로 각각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