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이 국내 최초로 인텔 코어2 듀오를 탑재한 워크스테이션 신제품을 출시한다.
출시되는 신제품, 프리시전 390은 인텔의 코어 2 듀오 및 익스트림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워크스테이션답게 높은 성능과 효율적인 프로세서 처리를 자랑한다.
코어2 듀오 탑재로 ‘펜티엄D’에 비해 40%가량 향상된 성능과 감소된 전력소비량 및 70% 향상된 그래픽 성능으로 대용량 프로세서 처리 및 고화질(HD) 동영상을 감상하면서 3차원 게임을 즐기는 데 무리가 없는 성능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경제적인 SATA 방식과 고도의 안정성을 자랑하는 SAS방식 선택을 통해 고성능 스토리지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두루 갖췄다.
제품 전면에 LED를 통해 제품상태 분석 및 네트웍 연결을 확인할 수 있으며, 열관리에 용이한 새로워진 통풍 배즐 섀시로 제품 편의성의 세심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