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재보궐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충북 충주 지역에선 이종배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됐다
이 후보는 3만5699표(64.41%)를 얻어 1만6492표(29.6%)를 얻은 한창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앞섰다.
이 후보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충청북도 기획관리실장과 행정안전부 2차관 등을 지낸 정통 행정관료라면 한 후보는 정당인 출신이다. 고려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4, 5대 충주시장에 당선됐고 한국농어촌공사 감사를 역임했고 지난 3월까지 충주 시장으로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