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고교처세왕 최종회, 고교처세왕 이하나, 고교처세왕 서인국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이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교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11일 밤 17화로 최종회를 맞는 ‘고교처세왕’에서는 과연 민석(서인국)과 수영(이하나)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될 지, 그 최후의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
지난 16화에서는 본부장에서 고교생의 신분으로 돌아온 민석이 현실 연애의 높은 장벽을 깨닫고 수영과의 만남 이래 최대 위기를 보이는 장면으로 끝을 맺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공개된 17화 예고편에서는 오가는 갈등 속에서 수영이 민석에게 돌연 “결혼하자”고 제안하는 장면으로 끝을 맺어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 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된 상황이다.
이번 최종회에서는 과연 민석과 수영이 열 살의 나이차, 고교생과 직장인의 신분 등 열세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 지는 11일 밤 11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