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사진 = 뉴시스)
가수 장윤정이 코엔스타즈에 새 둥지를 틀 전망이다.
최근 장윤정 소속사 인우기획은 회사 내부 사정으로 폐업한 상태. 이로 인해 장윤정은 연예 활동을 지원해 줄 새 소속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13일 코엔스타즈 측은 “장윤정에게 새로운 소속사가 필요한 정보를 알게 된 이후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다”며 “12일 밤 심도 있는 대화 끝에 신뢰와 진정성을 믿고 함께 일하기로 약속한 상태”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장윤정의 향후 활동 계획은 정식 계약 체결 후 구체적인 내용이 정리되는 대로 이야기 할 것”이라며 “새로운 터전에서 또 다른 출발을 앞두고 있는 장윤정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코엔스타즈에는 현재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 등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