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량'이 1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 영화관이 '명량'등의 영화를 관람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한편, 투자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는 '명량'이 17일 오전 23만9210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은 1422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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