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병 육성재, 마지막 방송 소감…"4회로 끝났지만…감사드린다"

입력 2014-08-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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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병 육성재

▲육성재(사진=육성재 트위터)

프로젝트 그룹 빅병 멤버 육성재가 마지막 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룹 비투비의 멤버 중 한 명으로 빅병 멤버로도 활동 중인 육성재는 19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드디어! 히트제조기 막방하는 날입니다. 6시 mbc everyone 본방사수해주시고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4회로 끝이났지만 재밌는 추억 만들어주신 김진PD님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육성재는 다양한 희색 무늬가 새겨진 검은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다. 잘 생긴 외모는 훈훈함을 자랑해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19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에서는 정형돈과 데프콘으로 구성된 프로듀서 '용감한 이단 호랑이'와 프로젝트 그룹 빅병(그룹 빅스 엔, 혁, 비투비 육성재, 갓세븐 잭슨)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20일 정오에는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트레스 컴온' 음원이 공개됐고 향후 음원 수익금은 기부를 한다는 방침이다.

빅병 육성재의 이 같은 소감을 접한 네티즌은 "빅병, 용감한 이단 호랑이...진짜 웃긴다" "빅병, 프로젝트 그룹인게 아쉽네" "빅병, 가사가 정말 좋네" "빅병, 이제 뜨는 일만 남은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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