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사진=엘르)
탕웨이가 한국어 배우기에 열중이다.
21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9월호에 담길 탕웨이의 인터뷰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탕웨이는 촬영 내내 말이 무척 빠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주로 영어를 사용한 탕웨이는 “저는”, “입니다” 식의 한국어 기본 문형을 읊조리며, 최근 한국어 배우기에 열심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화보 속 탕웨이는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탕웨이는 가녀린 몸매에도 불구, 강단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7월 12일 스웨덴 포뢰섬의 잉마르 베리만 하우스에서 둘만의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