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실적 우려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5일 오전 9시3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52%(1만9000원) 내린 12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122만2000원까지 내려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특히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도이치코리아, 맥쿼리증권 등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시장에서 삼성전자 실적이 3분기에도 회복되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는 탓으로 분석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