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기업 블랙야크는 마케팅본부 신임 본부장에 전(前) 코웨이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을 역임한 김준현 이사(46·사진)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8일 공식 취임한 김 이사는 1968년생으로, 오리콤과 휘닉스컴 등 국내 대표 광고대행사에서 광고 마케팅 업무에 이어 삼성전자와 CJ제일제당, 코웨이 등 대기업에서 광고·홍보·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은 “김 이사가 갖춘 전문적 배경, 지식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마케팅 부문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