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신주아 남편(사진=신주아 트위터)
신주아가 남편과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한 가운데, 남편 라차나쿤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린 뒤, 지난 23일 한국에서 한 번 더 결혼식을 연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중국계 태국인이다. 라차나쿤은 올해 32세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다. 라차나쿤과 신주아는 태국을 오가던 신주아의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다.
신주아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에도 하루 빨리 루게릭요양병원과 치료법이 개발 되길 기원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인증샷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