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소유, 입 크게 벌리고 등갈비 먹방...'걸그룹 이미지 버리는거야?'

입력 2014-08-29 08:2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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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의 신 소유

(사진=kbs)

씨스타 소유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 18회에는 '캠핑'을 주제로 가수 이현우, 샤이니 태민, 씨스타 소유 다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씨스타 소유는 퀴즈를 맞춰 치즈등갈비를 먹게 돼 다솜과 함께 먹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입을 크게 벌리고 서슴없는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유의 먹는 모습을 지켜보던 개그맨 김준현은 "요즘 '터치 마이 바디'로 활동 중인데 그렇게 먹어도 되나?"라고 물었고 소유는 "끝났다. 이제는 신곡으로 활동 시작했다"고 말했다.

특히 소유는 자신의 11자 복근에 대해 "11자 복근은 이제 좀 사라졌다. 지하에 숨어 있는데 이제 깨워야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밥상의 신 소유, 어제 이거 보면서 소유땜에 배고파 죽는줄. 먹방의 신이다 진짜", "밥상의 신, 소유 잘 나가네 이제", "밥상의 신 소유 진짜 잘 먹더라. 근데 씨스타는 정말 다 먹성 좋을듯", "밥상의 신 소유, 몸매 진짜 좋은데 가끔 보면 또 안 예쁨", "밥상의 신 소유는 얼굴이 좀 더 예뻤으면 하는 아쉬움 있음"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