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의 관문 테겔 공항ㆍ포츠담 광장ㆍ전시장 입구 등 주요 장소 설치
▲독일 테겔 베를린 국제공항에 전시된 삼성전자 옥외광고.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4’ 개막을 앞두고 다채로운 옥외광고를 설치하며 손님 맞이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 기간 베를린의 관문인 테겔 베를린 국제공항을 비롯해 베를린의 주요명소인 포츠담 광장과 시티큐브 베를린 전시장 입구 등에 커브드 UHD(초고해상도) TV, 셰프컬렉션, 크리스탈 블루 도어 세탁기와 청소기 등의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IFA 2014 전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