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황금거탑’ 구잘과 샘 오취리가 외국인 장기자랑에서 우승상금을 받는다.
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수요드라마 ‘황금거탑’ 7회에서는 추석행사로 열리는 외국인 장기자랑에서 우승한 구잘과 샘 오취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황금거탑’에서 구잘은 우즈베키스탄에 안 간지 오래 돼 엄마 생각이 더 간절하다. 그러나 시어머니 전원주의 급작스러운 등장으로 시월드에 입성하게 된다. 구잘은 남편 봉기(백봉기)마저 의지가 되지 않자 서운함에 집을 나가고 만다.
한편 용주(이용주)에게 고백하기 위해 기회를 엿보던 은서(한은서)는 용주 발목에 채워진 전자발찌를 보고 충격을 받는다.
한편 tvN 수요드라마 ‘황금거탑’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