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인터넷쇼핑몰 롯데마트몰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하는 ‘통큰 월요일’ 행사를 이달 15일 더욱 파격적인 혜택으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15일 오전 9시 ‘오뚜기 스낵면(5입, 1팩)’을 매장판매가(1950원) 반값 수준인 1000원에, 정오에는 ‘캠벨 포도(2.5kg, 1박스, 국내산)’를 매장판매가(1만2000원)보다 40% 할인된 7500원에, 오후 3시에는 ‘냉동 블루베리(1kg, 1봉, 칠레산)’를 매장판매가(6500원)보다 30% 가량 저렴한 4500원에 판매한다. 1인당 구매 수량은 2개로 제한되며, 상품별로 각 3000개 한정 판매된다.
이달 30일까지는 롯데카드로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마트몰에서 각 1회, 총 20만원 이상 결제한 소비자에게는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롯데포인트 1만점을 추가 적립해준다.
송승선 롯데마트 온라인사업부문장은 “매주 월요일마다 롯데마트몰에 접속하면 예상하지 못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카드사 청구 할인 및 등급 혜택 등 롯데마트몰에서 제공하는 기본 혜택도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알뜰한 장보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