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개 종목, 코스닥 10개 종목 등 총 17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일동제약은 기능성 화장품의 인기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일동제약은 녹는실 리프팅 마스크 '고유에리프팅앰풀'이 홈쇼핑 론칭 이후 최근 방송분까지 7회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닥 시장에서 코리아나는 중국 기업들이 국내 중소형 화장품 업체 인수를 위한 접촉을 활발하게 시도 중이라는 소식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의 한국화장품제조도 같은 이유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한 매체는 최근 2~3년간 빠르게 성장한 롱리치, 치에란, 상하이자화 등 중국 로컬 화장품 업체들이 국내 중소형 화장품 업체 인수를 위한 접촉을 활발히 시도 중 이라고 전했다.
모다정보통신은 삼성전자가 독자 운용체계(OS) '타이젠'을 탑재한 TV와 가전제품을 내년부터 대거 출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써니전자, 국제약품, 주연테크, 키스톤글로벌, 동원시스템즈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한국정보인증, 지아이블루, 에코플라스틱, 이퓨쳐, 코데즈컴바인, 삼일, 네이블, 피에스앤지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