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시스)
북한 선수단 본진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가운데 선수들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북한 선수단 본진은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을 3일 앞둔 16일, 고려항공 전세기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북한 선수단 본진은 북한의 체육상을 맡고 있는 김영훈 북한 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손광호 부위원장, 김병식 선수단장을 비롯해 각 종목 선수 등 8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북한의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 리일심을 포함한 미모의 선수들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