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전수경, 예비남편 에릭 스완슨 외모 자랑 “멜 깁슨 닮았다”

입력 2014-09-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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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전수경이 예비남편 에릭 스완슨의 외모를 치켜세웠다.

전수경이 16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전수경이 예비 남편 에릭 스완슨을 공개했다.

전수경은 이날 ‘택시’에서 MC 이영자로부터 휴 그랜트와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 이어 전수경은 “에릭 스완슨에 대한 자랑을 해달라”는 이영자의 말에 “외모가 잘 생겼다”며 “멜 깁슨을 닮았다”고 호평했다. 전수경은 “멜 깁슨과 휴 그랜트과 사귀는 것이냐”라고 재치 있게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네티즌은 “‘택시’ 전수경 에릭 스완슨, 잘 어울리는 커플”, “‘택시’ 전수경 에릭 스완슨, 외모만 보면 할리우드 커플이네”, “‘택시’ 전수경 에릭 스완슨, 훌륭한 비주얼 커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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