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보일 듯 말듯’ 아찔 비키니 요가…“끈 풀릴 것 같은 자세”

입력 2014-09-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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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가 해변 비키니 요가를 선 보였다.

윤진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가 하는 모습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과 함께 “바다요가. 해변에서 수영만 하지마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것.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얇은 끈으로 아슬아슬하게 묶인 검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다.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아찔한 요가 동작을 어렵지 않게 하고 있는 윤진서는 군 살 없는 몸매로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진서 비키니 요가 대박. 아름답다” “윤진서 비키니 끈 풀릴 것 같다” “윤진서 섹시하다. 바닷가에서 이런 요가를” “윤진서 요가 잘 하네. 난이도 높은 동작도 척척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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