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모바일 전용 패션 편집샵 ‘더 룩(THE LOOK)’<사진>을 열었다. 더 룩은 G마켓이 모바일 패션부문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가독성과 이용성을 모바일에 최적화한 모바일 전용 샵이다. G마켓 모바일 앱 메인 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G마켓은 모바일 패션관 더 룩에서 SOHO, SPA 브랜드, 편집샵 등 인기 상품을 선별해 맞춤형 쇼핑정보를 제공한다. G마켓은 기본적인 상품정보와 함께 보그(VOGUE), GQ, 얼루어(allure), W 등 유명 패션 매거진과의 제휴를 통해 최신 트렌드, 스타일 제안 등 다양한 패션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30일까지는 오픈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간 동안 더 룩 방문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샤넬 숄더백’을 증정한다. 모바일을 통해 접속한 후 해당 페이지에서 매일 ID당 1회 응모할 수 있다. 패션상품을 구매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음료권’을 준다.
또 인스타그램과 연계해 가장 멋진 ‘룩 피플’을 여성과 남성 각 1명을 뽑아, 패션 지원금으로 G마켓 기프트카드 300만원권을 지급한다. 자신의 패션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1등은 패션왕코리아2 출연진이 심사해 선정할 예정이다.
G마켓 남성헌 패션뷰티실장은 “감성과 합리적 소비를 동시에 추구하는 2030 패션고객들을 위해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모바일 패션 편집샵을 오픈하게 됐다”며 “상품정보뿐 아니라 최신 패션 정보, 브랜드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등 차별화된 패션 콘텐츠를 제공하는 만큼 모바일 고객 유입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