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가 주최한 ‘제 5회 암참 혁신캠프’에 한국IBM 셜리 위-추이 대표가 참석해 특강과 멘토링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개회사에서 셜리 위-추이 미래혁신위원회 위원장은 젊은이들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실패를 두려워 말고 과감히 도전하는 야생오리(Wild Ducks) 정신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암참은 성공적으로 개최된 지난 네 번의 혁신캠프에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생들이 미국 선도기업 CEO 등 임원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 강원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돕는데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