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신의 손' 메인포스터(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최승현(탑), 신세경, 이하늬, 유해진 주연의 영화 ‘타짜-신의 손’(제작 싸이더스픽쳐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강형철)이 36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흥행 1위에 등극했다.
‘타짜-신의 손’은 지난 3일부터 22일까지 360만151명(영진위 통합전산망 오후 6시 50분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2014년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타짜-신의 손’은 ‘과속스캔들’ ‘써니’로 16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 감독 강형철의 섬세하고 탄탄한 연출력과 강렬한 승부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짜릿한 긴장감 그리고 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유해진, 이하늬, 김인권, 이경영,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그리고 김윤석까지 원작만화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유쾌한 앙상블로 호평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주연과 조연 연기의 완벽한 앙상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숨죽이게 되는 대결신, 유쾌한 장면들까지 정말 재미있다”,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영화”, “단 1분도 지루하지 않다”라는 등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