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이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인 중국의 알리바바 상장 성공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23일 오전 9시43분 현재 한국정보통신은 전 거래일보다 8.77%(770원) 오른 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은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카드단말기 관련 업체인 한국정보통신은 지난해 8월 알리바바 자회사 알리페이와 부가세환급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바코드 결제 서비스에 대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한 상태다.
이 때문에 한국정보통신은 알리바바의 상장 성공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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