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이 올해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이달 28일까지 7층 토파즈홀에서 ‘월드 아웃도어 대전’을 열고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노스페이스ㆍ코오롱스포츠ㆍ네파 등이 의류, 슈즈, 용품 등을 내놓는다. 하글로프스ㆍ마모트 등 목동점에 미입점한 해외 아웃도어 브랜드, 디자인이 뛰어난 감성캠핑 브랜드도 참여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후 3시, 5시에는 브랜드별 깜짝 특가 행사 상품을 판매하는 ‘타임세일’을 진행하며 매일 오후 2시에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정상가 10%부터 시작하는 경매 이벤트를 열어 수익금을 CSR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셀카봉’ 등 인기 사은품, 브랜드별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아웃도어 성수기 시즌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대형 행사를 준비했다”며 “인기 아이템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