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성형고백 "눈 밑 지방 손댔다, 오징어 같아서!"

입력 2014-09-30 09:2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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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눈 밑 지방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얼굴 지방 제거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성시경은 “혹시 얼굴에 뭐 맞았느냐? 좀 부었다”며 어색해 보이는 전현무의 얼굴을 지적했다.

이에 전현무는 “매주 이 친구들과 함께 하다 보니 내가 너무 오징어 같이 나오더라. 너무 잘생겼지 않느냐”면서 “추석 연휴 동안 지방 주사를 맞은 게 아니라 뺐다”며 시술을 받았음을 털어놨다.

제작진은 친절히 시술 전후 사진을 비교해 주기도 했다. 유세윤은 렛미인처럼 뒤돌아서 달라진 모습으로 포즈를 취할 것을 제안하기도 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 시술 고백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성형인으로 거듭” “비정상회담 전현무 누구한테 잘 보일려고?” “비정상회담 전현무, 너무 재밌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눈 밑 지방 제거 훨 낫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눈 밑 지방 제거 하길 잘했네" "비정상회담 전현무 눈 밑 지방 제거 얘기 너무 재미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