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눈 밑 지방 제거 인증?… “지금은 많이 자리 잡았어요”

입력 2014-09-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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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눈 밑 지방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방송인 전현무가 눈 밑 지방 제거 시술 관련 기사에 반응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은 많이 자리 잡았어요. 시술기사가 이렇게 많이 날 줄이야. 라디오 끝나고 MBC 구내식당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최근 눈 밑 지방 제거 시술을 받은 후 한층 멀끔하고 젊어진 모습이다. 특히 눈밑에 도톰했던 지방이 사라져 훨씬 깔끔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전달해 눈길을 끈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눈 밑 지방 빼서 그런건가? 인상 바뀐 것 같기도”, “비정상회담 전현무 얼굴에 은근 콤플렉스 많은 듯. 전에도 무슨 시술 받은 것 같던데”, “비정상회담 전현무, 오징어 같지 않아요. 괜찮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전현무는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내가 너무 오징어 같이 나오더라”면서 “추석 연휴 동안 지방 주사를 맞은 게 아니라 뺐다”며 시술을 받았음을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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