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개천절
개천절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에는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별 다른 비소식이 없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개천절 연휴기간엔 대부분 지방 구름만 낄것으로 보인다. 토요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 12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
다만 내일은 전국에 5mm에서 10mm 정도의 가을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오지 않는 지역도 하늘표정은 종일 흐리기 때문에 낮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내려갈 전망이다.
아침기온은 서울 17도, 전주 16도, 대구 15도이며 한낮에는 서울 21도 등 중부지방은 20도 안팎을 보여 종일 서늘하겠다.
바닷물결은 모든해상에서 최고 2미터안팎으로 잔잔하게 일겠다.
개천절 날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천절 날씨 다행이다. 여행 계획 짜놨는데", "개천절 날씨, 외투 꼼꼼하게 챙겨입어야겠네", "개천절 황금연휴 너무 기다려져요", "개천절 연휴. 내일만 참으면 시작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