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민낯 셀카…짙은 눈썹+오똑 콧날 “스페인서 즐겨 먹던 음식 생각나”

입력 2014-10-0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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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사진=서예지 트위터)

서예지의 민낯 셀카가 화제다.

서예지는 지난달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따라 스페인에서 즐겨먹었던 paella가 생각나네. 모락모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서예지는 화장기 없는 얼굴을 드러낸 채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눈길을 끈다. 서예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 렌즈를 응시해 청순함을 더했다. 특히 서예지는 짙은 눈썹과 오똑한 콧날로 굴욕 없는 민낯 셀카를 완성했다.

서예지의 민낯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서예지, 민낯도 이쁘다”, “서예지, “서예지, 민낯이 더 매력적이다”, “서예지, 민낯 청순하다”, “서예지, 민낯 귀엽다”, “서예지, 민낯 수애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인 서예지는 2013년 한 통신사 CF로 연예계 데뷔해 최근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 중이다. 서예지는 2년 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유학해 수준급의 스페인 실력을 방송을 통해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서예지는 9일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에 함께 출연 중인 유노윤호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소속사를 통해 부인했다. 서예지 소속사 메이드인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 결과, 유노윤호와 서예지는 연인 관계가 아닌 선후배 사이다”라고 일축했다.

앞서 같은날 한 매체는 “유노윤호와 서예지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유노윤호와 서예지는 주로 경기도 용인의 ‘야경꾼일지’ 촬영장 인근, 일주일에 한 번 쉬는 날에는 서울 모처에서 데이트를 가졌다”고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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