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레드벨벳 어땠길래? 밀착수트 입고…'헉'

입력 2014-10-1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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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레드벨벳

(사진='음악중심' 캡처)
걸그룹 레드벨벳이 신곡 '음악중심'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레드벨벳은 신곡 '비내추럴(Be Natural)'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레드벨벳은 섹시한 느낌의 와인색 정장을 입고 한층 성숙해진 여성미를 발산했다. 의자를 이용한 춤을 선보이는 등 성숙한 느낌의 노래와 안무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곡 '행복(Happiness)'을 부를 때의 상큼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특히 이날 레드벨벳이 선보인 신곡 '비내추럴'은 과거 그룹 S.E.S.가 지난 2000년 발표한 4집 '어 레터 프롬 그린랜드(A LETTER FROM GREENLAND)'에 수록된 곡으로 14년이 지난 후 레드벨벳이 새롭게 리메이크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레드벨벳 외에 소녀시대-태티서, 비투비, 에일리, 틴탑, 레이나, 보이프렌드, 스피카.S, 매드타운, 주니엘, 정동하, 밍스, 남영주, 포커즈, 이예준 등이 출연했다.

음악중심 레드벨벳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레드벨벳, 컴백 대박!" "음악중심 레드벨벳, 너무 섹시하다" "음악중심 레드벨벳, 이제부터 대세되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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