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레드벨벳, 고혹적인 여인으로… '비 내추럴'로 남심 올킬

입력 2014-10-12 15:3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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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쳐)

신예 걸그룹 레드벨벳이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레드벨벳은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비 내추럴(Be natural)' 무대를 꾸몄다. 이 곡은 같은 소속사이자 선배 걸그룹은 SES의 '비 내추럴'을 리메이크 한 노래다.

레드벨벳은 이날 방송에서 데뷔 때 깜찍 발랄한 모습에서 고혹적인 모습으로 180도 바뀌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붉은 색 정장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극대화시켜 곡의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네티즌들은 "레드벨벳도 이제 섹시 콘셉트로 가는 건가", "레드벨벨, 숙녀티가 물씬 나네", "레드벨벳,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레드벨벳 #인기가요 #비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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