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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연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채연이 1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를 통해 3년만에 예능에 복귀한다.
채연은 현재 중국에서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19일 방송분에서 채연은 지오디(god) 데니와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룸메이트'를 깜짝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3년간 국내에서의 활동이 거의 없었던 채연에 대해 팬들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해온 바 있다. 오랜기간 국내에서의 활동이 없었던 채연이지만 SNS를 통해 공개된 그의 외모는 오랜 공백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세월을 비껴가 네티즌은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채연이 호텔 방에서 찍은 셀카와 태닝을 하면서 찍은 셀카 등에서는 과거와 다름없는 여전한 볼륨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채연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채연, S라인 몸매는 여전하네" "'룸메이트' 채연, 얼굴도 그대로인 듯" "'룸메이트' 채연, 안 나온다 했는데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었구나" "'룸메이트' 채연, 안 나오고 있는 줄도 몰랐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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