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루한 탈퇴 이어 타오 열애설, 中언론 “길거리서 여성과 애정행각…수위 진한데”

입력 2014-10-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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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타오 열애설 슈퍼주니어 이특

(타오=인스타그램)

엑소 타오가 진한 스킨십을 하고 있는 장면이 중국에서 포착됐다.

지난 10일 중국 소후연예는 타오가 한 여성과 스킨십을 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타오는 흰색 스웨터에 청바지 차림을 하고 길거리에서 한 여성과 키스와 포옹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소후연예는 “동반한 한 여성이 갑자기 타오의 옷을 잡았고 팔까지 잡아 끌었다. 다정하게 껴안는 모습을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같은 엑소 타오 열애설에 대해 엑소 팬들은 소후연예 측 영상에 대해 악의적인 편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전체 영상과 다른 사진들을 보면 이 여성과 타오는 둘 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일행들과도 다정하게 포옹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과 SM엔터테인먼트 매니저들이 함께 있어 단순히 친한 지인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타오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이먼트는 타오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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