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정영균 대표(왼쪽 다섯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희림
희림은 우수인재, 최고의 서비스 품질, 창의적 핵심역량, 지속가능한 건축문화 등 4대 핵심가치를 위한 지식혁신 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사회에 대한 책임경영, 고객에 대한 가치창조경영, 가족 및 협력회사에 대한 상생경영 등을 추진한 점을 높이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44년간의 건축설계, CM(건설사업관리) 프로젝트 수행경험과 지식, 노하우를 분석해 만든 ‘희림 프로젝트 표준 프로세스’를 개발, 전직원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고객들에게는 높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아이디어 공모전, 디자인 심의, 프로젝트 워크숍, 프로젝트 리뷰 등 창의성과 기술력을 공유하는 사내 지식활동을 통해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희림 관계자는 “희림은 지속적인 지식혁신활동을 통해 내외부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주실적 및 글로벌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지식혁신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하고 창의적 도전을 할 수 있는 최적의 기업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