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이 화제인 가운데 20년 전 한고은의 몸매가 새삼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자랑한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13일 진행된 2014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진행을 맡은 한고은이 출연, 슈퍼모델 출전 당시를 회상했다.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는 슈퍼모델 출신 배우 한고은에게 몇 년도 슈퍼모델인지를 물었고, 한고은은 “꼭 물어봐야 하죠?”라고 새침하게 대답했다. 이어서 1995년 슈퍼모델 대회에 출전한 한고은의 모습이 공개, ‘한밤의 TV연예’ 리포터가 “거의 슈퍼모델계의 어머니”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고은은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이탈리아 데이트 남성 마띠아와 함께 이탈리아의 유명 스파를 찾는다. 이곳에서 수영복을 입고 등장한 한고은은 40대라고 믿기지 않는 훌륭한 몸매를 선보여 데이트 남성 마띠아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정말 몸매 예술이네요”,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40대의 몸매가 저 정도라면 20대 때는 무시무시했겠다”,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점점 몸매가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