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ㆍ정형돈 ‘파격노출’ 서리슬 환호 “유부남이 이래도 돼?”

입력 2014-10-18 21:01

서리슬,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 부산국제영화제, 무한도전 유재석 정형돈

(서리슬 미니홈피)

무한도전의 유재석과 정형돈이 영화배우 서리슬에 환호했다.

18일 400회를 맞이한 MBC '무한도전' 비긴어게인 특집에서 유재석과 정형돈은 둘만의 24시간을 보낼 여행 장소를 찾아 나섰다.

부산에서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재석과 정형돈은 부산행을 결정했다.

유재석은 “어떤 영화를 볼까?”라고 물었다. 이에 정형돈은 인터넷 검색을 하며 “형, 서리슬! 레드카펫 노출 주인공 서리슬!”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황당해 했으나 정형돈이 “파격노출 서리슬, 19금 영화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의 주연”이라고 설명하자 유재석이 급환호 하며 부산 국제 영화제를 가자고 외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400회 특집 서리슬 언급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 서리슬 몸매 좋던데”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 서리슬 이래서 화제가 됐구나”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 유재석 정형돈 유부남들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