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인 화웨이가 20일 개최된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IT쇼 2014’에서 최근 우리나라에 공식 출시한 스마트폰 ‘X3’를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선보였다.
화웨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더 나은 연결 세계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각종 주력제품을 내놓았다.
스마트폰 X3 이외에도, 얇고 가벼움을 강조한 ‘어센드 P7’,과 ‘어센드 메이트7’를 전시했다. 뿐만 아니라 태블릿 PC ‘미디어패드 X1’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4G LTE 기반의 제품으로, 크기는 7인치다.
아울러 모바일 브로드밴드 기기인 ‘E5786’와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무선 라우터 ‘WS880’, 방수와 방진 성능을 갖춘 웨어러블 기기 ‘토크밴드’ 등을 함께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