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이 3년 4개월 만에 법정관리에서 졸업하고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온세통신은 지난 26일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법정관리 종결 결정문을 받아 지난 2003년 9월 이후 3년 4개월 만에 법정관리에서 벗어났다.
온세통신은 법정관리 졸업과 동시에 27일 기존 4본부 1단 1연구소 2실에서 5부문 5본부 3실 1연구소로 조직개편이 단행했다.
5부문은 경영관리부문, 사업부문, 국내영업부문, 해외영업부문, 기술부문으로 구성됐고 5본부는 관리본부, 재무본부, 유선사업본부, 신규사업본부, 네트워크기술본부로 이뤄져 있다.
<인사>
▲부사장 신광용 ▲경영기획실장 겸 관리본부장 김석우 상무 ▲해외영업부문장 김태경 상무 ▲기술부문장 겸 네트웍기술본부장 윤재익 상무 ▲대외협력실장 유기윤 이사 ▲재무본부장 정동원 이사 ▲유선사업본부장 오치웅 이사 ▲신규사업본부장 권범 이사 ▲법인영업1팀장 신향숙 이사 ▲영업기획팀장 노일하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