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외국인 가족특집 기대 '만발'…한국 농어촌·도시 누벼

입력 2014-10-26 16:4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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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사진=MBC)

26일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에서는 외국인 가족특집이 공개된다.

이날 전파를 타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아빠와 아이들이 외국인 가족과 함께 한국의 어촌ㆍ농촌ㆍ도시를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류진-임찬형, 김성주-민율 부자는 외국인 가족과 함께 어촌으로 떠나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문어잡이에 도전한다. 또 성동일-빈 부녀와 정세윤은 황금빛 들판이 펼쳐진 농촌으로 떠나 수확의 기쁨을 만끽한다. 아울러 윤민수-후, 안정환-리환 부자는 수도 서울을 여행, '한국의 도시'를 경험했다.

아빠 어디가 외국인 가족특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본방 사수입니다!", "아빠 어디가, 외국인 가족특집 완전 재미있을 듯", "아빠 어디가, 아이들이 외국인과 소통이 가능할까 궁금해지네", "아빠 어디가, 아이들의 순수함을 엿볼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 외국인 가족특집은 이날 오후 4시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