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랑세스코리아)
랑세스는 과학 교육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과학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전 세계 학교에 실험키트를 기증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한국 Responsible Care 협의회’가 주최하는 ‘열려라! 즐거운 화학세상’ 행사가 열리는 학교 및 과학교사회에 기증된다. 이 행사는 한국RC협의회와 회원사인 화학회사들의 후원으로 매년 초등학생들을 위해 개최되는 무료 화학체험 프로그램이다.
랑세스 과학실험키트는 독일 도르트문트 공과대학 화학교육학부와 공동으로 개발한 교재다. 화학의 원리를 학습하고 기초적인 연구를 할 수 있는 150여 종의 실험 기구와 교사를 위한 수업 가이드로 구성돼 있다. 실험키트는 한국뿐만 아니라 독일, 영국, 캐나다, 일본 등 전세계 곳곳의 학교에도 기증, 사용되고 있으며 캐나다 사니아 지역 초등학교들은 정규 교과 과정으로 채택해 교재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고제웅 랑세스코리아 사장은 “랑세스는 학생들이 과학 및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과학교육 활성화 프로그램들을 운영, 지원하고 있다”면서“랑세스 과학실험키트가 한국의 꿈나무들에게도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유익한 배움의 시간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