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상팔자' 강용석 아들 "열 다섯살 낸시와 썸타고 싶어"

입력 2014-10-2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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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JTBC ‘유자식 상팔자’의 새 코너 ‘썸 타는 교실’에 출연한 방송인 강용석의 아들 강인준(16) 군이 낸시(15) 양에게 작업을 걸었다.

MC 전현무는 MC 강용석의 아들 강인준(16) 군에게 “내가 듣기론 인준 군이 낸시와 썸을 타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MC 강용석은 “두 사람은 본인들이 썸을 타고 있다고 인정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낸시(15) 양은 “인준이와 톡 친구인데, 먼저 연락 온 적도 없고, 개인적으로 대화한 적도 없다. 그래서 아직 썸 타는 사이는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강인준 군. 낸시에게 마음은 있는 건지 의문이다. 낸시와 썸을 타고는 싶은 건지?”라고 되물었고, 강인준 군은 수줍게 “네”라고 짧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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